수능 보신 언니오빠들의 조언이 궁금해요 저는 이번년도에 고등학교 1학년이고 9월에 자퇴를했습니다. 공부를 따로 잘하진 않았구요,
저는 이번년도에 고등학교 1학년이고 9월에 자퇴를했습니다. 공부를 따로 잘하진 않았구요, 열심히 하다가 번아웃과 공항으로 놓게 됐었어서 중3에 멈춰있습니다. 수학은 현재도 진도를 나가가고있어서 고등학교 공통수학 1 개념은 거의 다 알 정도까진 따라왔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수능을 보려고 하는데요, 자퇴를 할 땐 수능 볼 생각이 없었어서 따로 대비를 하진 않았어요.(고교학점제때문ㄴㄴ, 따돌림ㅇㅇ) 원랜 내년 수능을 보려고 했는데 일년만에 괄목할만 한 성적을 내기엔 무리가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죽을만큼 하면 다 된다 하실 수 있지만 만족하지 못해 어차피 재수 할 바엔 애초에 바뀐 제도로 공부를 해서 내후년 수능을 보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내후년 수능부터 제도가 바뀌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섣불리 결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또 바뀐 제도에 대해서 더 잘 알고싶어요!2028 수능에는 수시나 선이수과목 등 자퇴생한테 좋지 않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물론 정시 입시요강이 정확하게 나와봐야 알겠지만 모든 대학이 수시는 반영할 전망이라가능하면 그냥 내년에 수능 가능하면 수능으로 가주세요가고 나서 재수를 할거면 그때 해도 좋다고 보기 떄문입니다혹시 지금 공부 어떻게 하고 있고 목표 학과 어떻게 되나요?